국내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의 차기 회장으로 박진선 샘표식품(248170) 대표와 황종현 SPC삼립 대표가 치열한 2파전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박진선 샘표식품 대표, 황종현 SPC삼립 대표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현 이효율 식품산업협회장(풀무원 대표)의 6년 임기가 끝난다.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와 황종현 SPC삼립 대표가 모두 차기 회장직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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