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골키퍼 홍성민(포항)의 '선방 쇼'를 앞세워 우즈베키스탄을 힘겹게 꺾고 아시안컵 4강에 올랐다.
반대편에서는 일본이 이란을 승부차기 끝에 꺾었고, 호주 역시 이라크를 3-2로 간신히 제압해 4강에 올랐다.
전반 22분 왼쪽 측면 김서진(천안)의 크로스에 이은 백민규(인천)의 문전 헤더가 오른쪽 골대 옆을 비껴가며 땅을 쳤던 한국은 전반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신민하(강원)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