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사우디 신규 원전사업 ‘눈독’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24~27일 일정으로 튀르키예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아 양국 정부 고위급 인사와 만나 원전을 비롯한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2040년까지 17GW 규모 원전 신규 건설 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한 첫 국제입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은 원전을 자체 건설하는 중국·러시아를 뺀 나머지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의 40%를 차지하고 있어 우리 원전 업계로서는 타격이 클 수밖에 없어 중동 시장 진출이 필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