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미일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과 잘 지내는 것이 모두에게 매우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북한, 김정은과 관계를 맺을 것”이라고 했다.
6·12 북미공동성명에서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유해발굴·송환에 합의함으로써 북미관계 정상화를 위한 ‘4개의 기둥’을 세우고 밑그림을 그려놓았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북한과 관계 맺기에 성공하려면 북한의 달라진 국가전략을 인식하고 이전과는 다른 대북접근을 시도해야 할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