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회담 직후 '엑스'(전 트위터) 계정에 양국 정상의 회담 사진을 싣고 "트럼프 대통령은 CPAC에서 밀레이 대통령을 만나 밀레이 대통령의 경제개혁과 양국 간 더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수개월 내 밀레이 대통령을 백악관에 초대했다"라고 두 정상의 만남을 짧게 소개했다.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짧은 회담 시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밀레이 대통령에 강한 지지를 표명해 힘을 실어줬다고 평가했다.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밀레이 대통령이 리브라 밈코인 사건으로 매우 난처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강한 지지를 확인했다면서 이는 국제통화기금(IMF)과의 외채 협상에서도 힘을 심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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