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이륙한 델타항공 여객기에서 연기가 발생, 공항으로 귀환해 비상 착륙했다고 미 CNN 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행히 여객기는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으며 탑승 승객 162명 모두 내려 다른 항공편으로 배치됐다고 델타항공 측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델타항공은 해당 여객기 기내에서 연기가 감지된 뒤 기장 등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공항으로 귀환했다고 설명하면서 "승객들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