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에서 홍성민이 두 번이나 선방해 한국을 U-20 아시안컵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한국의 코너킥 상황에서 백민규가 머리로 받아 골대 앞으로 떨궈준 공을 조현우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소비로프 골키퍼가 바로 앞에서 날아온 헤더 슈팅을 손으로 쳐내면서 한국에 선제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다행히 우즈베키스탄 2번 키커 카이다로프가 슈팅을 골대 위로 날리면서 한국이 승부차기에서 리드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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