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수리고)이 ‘무결점 클린 연기’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까지 정상에 올랐다.
김채연은 21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74.02점을 받았고 이날 열린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시즌 베스트인 148.36점을 받아 합계 222.38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사대륙선수권을 평정한 김채연은 이제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3월25일~30일)을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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