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쌍 탄생…30년만 이영자♥황동주 쌍방 선택→김숙·장서희도 애프터 데이트 성사 (오만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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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쌍 탄생…30년만 이영자♥황동주 쌍방 선택→김숙·장서희도 애프터 데이트 성사 (오만추)[종합]

23일 방송된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오만추')'에서는 최종 애프터 선택을 앞둔 이들의 더욱 과감해진 표현으로 진심을 전하며 마지막 데이트에 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서희에게 불을 붙였던 구본승, 마지막 선택은 김숙이었다.

구본승은 "저는 김숙씨와 인연의 촛불을 밝히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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