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미국 없이 러시아를 스스로 방어하려면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의 3.5∼4.0% 수준으로 늘려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럽 대표 싱크탱크 브뤼헐과 킬세계경제연구소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낸 '미국 없이 유럽을 방어하기' 제목의 공동 보고서에서 미국의 지원이 없다면 유럽 국가들은 매년 총 2천500억 유로(약 376조원)의 국방비가 더 필요해진다고 추산했다.
이는 나토의 유럽 회원국이 러시아 공격을 받을 때 유럽 주둔 미군 10만명에 더해 나토 동부전선을 중심으로 최대 20만명 가량의 미군이 증원될 수 있다는 나토 기존 군사계획 추정치를 참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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