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키움히어로즈 좌완 신인 정현우(19)가 대만 프로팀과 연습경기에서 인상적인 호투를 펼쳤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정현우는 23일 대만 가오슝 핑동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와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사흘전인 20일 중신 브라더스와 첫 번째 연습경기에 선발로 나와 ⅔이닝 2피안타 2볼넷 2실점(1자책)으로 호된 신고식을 치렀던 정현우는 이날 등판에서 한층 안정된 투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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