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오요안나 전 MBC 기상캐스터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근태 보고서가 온라인에 유출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서 내용에 따르면, 오요안나는 여섯 차례,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에서 세 차례에 걸쳐 지각 혹은 결근을 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이를 두고 “상대 측에서 여론전을 펼치기 위해 고인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공개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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