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훔친 신용카드로 즉석 복권을 산 도둑 일당이 50만유로(7억 5000여만 원)에 당첨된 가운데 카드 주인이 당첨금을 나눠주겠다며 합의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신용카드 도난 신고를 했지만, 도둑들이 자수하면 신고를 취하하고 당첨금을 나눌 의사가 있다고 변호사는 밝혔다.
다비드씨는 프랑스 공영방송 ‘프랑스-2’와 인터뷰에서 “그들(도둑들)이 없었다면 아무도 당첨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범인들을 향해 자수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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