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이적생들의 득점포를 앞세워 시즌 첫 승을 거두고 프로축구 K리그1 4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전반 7분 엄원상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윤재석이 골 지역 왼쪽에서 이어받아 보야니치와 공을 주고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라 울산에 1-0 리드를 안겼다.
이후 줄기차게 포항 골문을 노리던 강원은 후반 36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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