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칼부림 사건' 피해자였던 채리나 남편, 결혼식 안 올린 이유도 있었다
룰라 출신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 결혼 10년 차에 결혼식을 준비한 이유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조선의 사랑꾼’ 녹화에는 결혼 10년 차를 맞이한 채리나, 박용근이 출연해 연애의 시발점이 된 과거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채리나는 "용근 씨가 구급차에 실려서 병원에 갔을 때 진단이 99% 사망이었다"고 말했다.박용근 씨는 과거 서울 강남에서 일어난 칼부림 사건에 피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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