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황 감독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찾아오셨는데 승리하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경기 양상이 압박 싸움이었는데 그 싸움에서 밀린 것 같다"라며 아쉬운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황 감독은 패배보다 이순민 상태를 크게 걱정했다.
황 감독도 "걱정스럽다.쇄골 골절이라 수술이 불가피하고 3개월이 소요된다길래 걱정된다.경기보다 더 걱정스럽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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