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감독이 이끄는 이랜드는 23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해 개막전 첫 승을 신고했다.
한동안 이어진 충남아산의 공세를 막아낸 이랜드는 전반 막판 다시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후반 13분 손준호가 박세직을 대신해 투입돼 2부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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