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맥주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맥주 '아사히'가 오는 3월 1일부터 가격을 올린다.
실제로 2023년 아사히가 일본에서 가격을 인상한 이후,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350㎖ 가격을 3000원에서 3500원으로 17% 인상한 전례가 있다.
업계에서는 아사히가 국내 수입 맥주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은 만큼, 이번 가격 인상이 다른 수입 맥주 브랜드의 연쇄적인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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