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도입인 만큼 모든 구성원의 의견을 모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학부모 의견 수렴은 생략돼 신청학교 내 혼란이 우려된다.
대전교육청은 구성원 의견 수렴 등 학교 행정절차를 거칠 수 있는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추가 신청도 받을 방침이다.
대전교육청은 구성원 의견 수렴에 대해 학교별 안내한 부분이 없어 신학기부터 AIDT 활용에 나설 57개 학교 역시 따로 의결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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