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으로 겪은 차별 고백이 트럼프 합참의장 경질 이유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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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으로 겪은 차별 고백이 트럼프 합참의장 경질 이유 됐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찰스 브라운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전격 경질한 것과 관련해, 브라운이 5년전 공개한 '인종차별 경험' 동영상이 결정적 이유가 됐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22일 트럼프 대통령은 브라운 합참의장 해임 이유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측근들은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대중의 분노가 들끓던 시기에 브라운 장군이 공개한 4분 30초짜리 동영상을 해임 이유로 지목했다고 전했다.

당시 흑인 출신의 태평양 공군 사령관이었던 브라운은 그해 6월 4일 '내가 생각하는 것'이라는 4분 30초짜리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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