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45) 화성FC 감독이 사령탑으로 맞이한 프로 데뷔전에서 졌다.
차 감독이 이끄는 화성은 2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2부리그) 2025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성남FC에 0-2로 졌다.
전반전 성남 외국인 선수 후이즈(콜롬비아)가 결승 골이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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