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에서 6위에 올랐다.
3라운드까지 13언더파 203타 단독 5위를 달렸던 김아림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한 계단을 내려왔다.
이 대회에서 세 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던 양희영은 4언더파 68타를 쳤고,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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