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의 새로운 식구가 된 화성FC가 프로무대 데뷔전에서 쓴맛을 경험했다.
2013년 K3리그에서 시작해 12년 만에 프로무대에 입성한 화성FC의 역사적인 첫 경기였고, 차두리 감독에게는 지도자 경력의 새 장을 여는 프로 사령탑 데뷔전이었다.
전반 18분 신재원의 크로스를 후이즈가 헤딩골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6분에는 교체 투입된 홍창범이 이정빈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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