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 한계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35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절차는 소상공인이 온라인 접수시스템에서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쳐 증빙자료를 포함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전시 및 대전신용보증재단이 지원 적격 여부에 대해 신속히 검토하여, 신청 후 2주 이내 경영비용을 지원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재 극심한 경영 위기 상황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5개 자치구가 함께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필요 예산을 긴급히 확보했다"며 "정책이 아무리 좋아도 신속하게 실행되지 못하면 의미가 없는 만큼,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대폭 확대한 지원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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