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은 대만 국가발전위원회(NDC)의 최신 인구 추정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정도에 대만이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보고서는 대만 내 인구 가운데 가장 많은 50∼60대가 법적 퇴직 연령(65세)이 다가옴에 따라 15∼64세 노동연령 인구는 2040년께 1천317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노동연령 인구 1천617만명보다 약 300만명이 감소해 노동연령 인구는 앞으로 연평균 20만명씩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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