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유진은 첫사랑 고백을 실패한 사연을 털어놔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전유진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인 이찬원은 “아니, 누가 우리 유진이를”이라며 오빠미를 발산해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국적인 록사운드로 다채로운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은 윤수일의 음악세계를 재조명하고, 시대를 초월한 윤수일의 명곡이 손승연, 길구봉구, 라키, 크랙샷, 전유진 등 후배들의 목소리로 다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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