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일본 정부의 독도 도발에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굴종 외교가 얼마나 터무니없는 착각이었는지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13년 연속 차관급 인사를 파견한 일본 정부가 기어코 올해도 영토 문제를 담당하는 이마이 에리코 정무관을 참석시켰다”면서 “이마이 에리코 정무관은 행사에서 ‘정부가 총력을 다해 끈질기게 대응하겠다’며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2일 일본 정부는 시네마현 마쓰에시에서 개최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이마이 정무관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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