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년간(1999~2024)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대부분 작은 크기의 몸으로 체감할 수 없는 미소지진(규모 2.0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기상청이 최근 발간한 '2024 지진연보'에 따르면 1999년 디지털 관측 이후 2023년까지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전체 1893건 중 5건이다.
제주지역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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