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이 휴학 강요"… 의대 신입생, 1학기 등록금 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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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 휴학 강요"… 의대 신입생, 1학기 등록금 날리나

23일 뉴스1에 따르면 올해 의대 신입생의 경우 지난해부터 집단 휴학계를 내고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선배들이 휴학을 강요하고 있다.

25학번이 선배들을 따라 휴학에 동참할 경우 '학사 경고'를 받거나 1학기에 낸 등록금을 날리는 피해를 볼 수 있다.

서울대, 건양대를 제외한 타의과 대학은 1학년의 경우 휴학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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