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하지만 맑은 날씨 속에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 탄자니아의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가 42.195㎞ 마라톤 풀코스를 2시간 5분 20초로 완주해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국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마라톤 남자 국제부 우승 상금은 세계 최고 수준인 16만달러이지만, 기록이 2시간 5분을 넘어서면 13만달러로 줄어든다.
고베나 역시 기존 대회 기록(2시간 5분 33초)보다 빠르게 레이스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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