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성 한동대 총장이 21일 효암채플에서 열린 제27회 학위수여식에서 한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최도성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졸업은 인생의 한 챕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시점"이라며 졸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재훈 이사장은 축도를 통해 "모든 졸업생들이 세상으로 나아가 지혜롭게 살아가며, 사회의 귀한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졸업생들은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하나님의 도를 따르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인재가 되겠다"고 결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