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5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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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5명 시상

대구시는 제48회 자랑스런 시민상 수상자 5명에게 시상하고 축하했다.

대구광역시는 1977년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 선행·효행 실천 등 각 부문에서 공로가 뛰어나 타의 귀감이 되는 시민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시상해 왔으며, 올해 제48회를 맞아 총 173명의 공로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상 지역사회개발부문의 수상자인 김원빈(경대북문문지기상인회 회장)씨는 소상공인 공동체를 조직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골목상권 회복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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