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계절근로자 75명이 입국해 고령군의 환영식을 받고 농가에 배치됐다.
/고령군 제공 경북 고령군과 MOU를 맺은 필리핀 계절근로자 75명이 22일 올해 첫 입국 했다.
고령군은 올해 총 572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법무부로부터 배정 받았으며, 상반기 농가형 217명, 공공형 60명, 결혼이민자 41명 등 318명이 2월부터 5월까지 매월 순차적으로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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