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7∼18일 국민 1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미 자본시장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54.5%가 응답자의 54.5%가 미국 자본시장을 선호하는 반면, 국내 자본시장 선호하는 응답은 23.1%에 그쳤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자본시장에 투자하는 이유로는 기업의 혁신성·수익성(27.2%)이 가장 많이 꼽혔다.
미국 자본시장에 투자를 확대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79.0%인 반면 국내 자본시장의 투자를 확대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54.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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