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빈 주차자리 알려줄 '주차내비' 앱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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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빈 주차자리 알려줄 '주차내비' 앱 개시

인천공항 주차장의 빈자리를 안내하는 주차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도입된다.

행정안전부는 24일 ‘주소 기반 인천공항 주차 내비게이션’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안부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주차장 2만7000개의 주차면까지 표현되는 주차장 지도를 공간 정보로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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