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상사는 최근 김포시 구래동 소재 헌혈의 집에서 200회 헌혈을 달성하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명예대장을 수여받았다.
2005년 4월, 고교 재학시절 단체 헌혈을 통해 헌혈을 시작한 박 상사는 ‘헌혈이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라는 생각으로 20년 동안 매월 2~3회 정기적으로 헌혈의 집을 찾았다.
박 상사는 “항상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기쁘게 헌혈에 참여하다 보니 어느새 200회를 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300, 400회를 목표로 꾸준히 헌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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