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본동 주민자치회장을 맡고 있는 전영옥 씨(67)는 2025년에도 쉬지 않고 나아간다.
주민자치회장으로서 ‘주민들에게 주민자치의 길을 제시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두인 만큼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소통’이다.
특히 일반 주민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전 회장은 그럼에도 여전히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만큼 주민자치 활동을 활성화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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