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는 숙박시설에 설치돼 있는 피난기구인 완강기를 투숙객이 입실 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도록 ‘체크인 완강기함 픽토그램’ 스티커를 제작해 의왕시 전체 숙박업소에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축광형 스티커로 제작해 야간이나 화재 발생 시 어두운 곳에서도 신속하게 완강기함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의왕소방서는 시에 있는숙박시설 14곳에 설치된 완강기 개수를 파악해 객실 내 모든 완강기함에 ‘체크인 완강기함 픽토그램’ 축광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1천매를 제작·보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