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수리봉사 자료화면(제공=경남도) 경남도가 농업인들의 영농철 적기 준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 '2025년 봄철 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순회 수리봉사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영농기 전 농기계 수리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적기 영농을 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작년에도 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를 통해 도내 10개 시군 58회에 걸쳐 220여 건의 무상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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