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작년 불법 금융투자 사이트 1천428건 차단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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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작년 불법 금융투자 사이트 1천428건 차단 의뢰

금융감독원은 작년 접수된 제보·민원 4천325건 중 불법 금융투자 혐의 사이트 및 게시글 1천428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차단을 의뢰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수사 의뢰한 불법 금융투자업자 유형에는 증권사 등을 사칭한 투자중개 유형(28건, 46.7%)이 가장 많았다.

SNS 등에서 유명 증권사나 등록 투자업체를 사칭해 고급 투자정보를 제공한다는 광고글로 투자자들을 단체 오픈 채팅방으로 유인하고, 불법업자가 자체 제작한 가짜 주식거래 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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