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자체 브랜드 자회사인 씨피엘비(CPLB)는 30여 개 중소협력사들을 초청해 '쿠팡 CPLB 2025 Win-Win Awards' 행사를 열고 동반성장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대준 쿠팡 대표는 축사를 통해 "PB협력사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판로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경수 씨피엘비 대표는 환영사에서 "중소협력사들과 더 많은 소통 기회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윈윈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협력사의 90%가 중소 제조사이며, 이들 중 80%가 서울 외 지역에서 생산(2023년 기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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