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자회사인 '우븐 바이 도요타'가 추진하는 우븐시티는 도요타의 옛 공장 부지에 들어서며 전체 면적은 야구장과 콘서트장 등으로 사용되는 도쿄돔 15개에 달하는 약 71만㎡다.
광장 주변 도로에서는 자율주행 버스가 운행되고, 자율주행 전기차를 활용한 이동 판매도 이뤄진다.
닛케이는 우븐시티에 대해 "자율주행과 기반 시설을 조합하는 것이 도요타의 전략"이라며 "자율주행 시대에 도요타의 경쟁력을 점치는 실험장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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