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수출투자 비상대책반은 한국 기업들이 수출 투자 불확실성을 헤쳐 나가는 데 필요한 등대 역할을 해야 한다.총력 대응하겠다.” 23일 코트라에 따르면 강경성 사장은 지난 18일 서울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제5차 수출투자비상대책반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엄중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한시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수출투자 비상대책 체제로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트라는 △현장 애로 해소 △사업 및 예산 조기 집행 △대미 통상 환경 대응과 글로벌 공급망 모니터링 강화 등 총력 지원 중이다.
코트라는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미 신정부 통상현안 태스크포스’를 운영하며 관세 등 미국의 통상조치 내용을 파악, 관련 기업과 유관기관들에 신속하게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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