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2곳중 1곳은 상법 개정시 의사결정 지연·사법리스크 확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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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2곳중 1곳은 상법 개정시 의사결정 지연·사법리스크 확대 우려"

상장사의 56.2%가 상법 개정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주주 간 이견시 의사결정 지연 및 경영 효율성 감소(34.0%) △주주대표소송, 배임죄 처벌 등 사법리스크 확대(26.4%) △투기자본 및 적대적 M&A 노출 등 경영권 위협 증가(20.8%) △투자결정, M&A, 구조조정 등 주요 경영전략, 계획 차질(17.9%) 순으로 나타났다.

상법 개정안 중 기업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내용으로는 △이사 충실의무 확대(40.2%) △집중투표제 의무화(34.8%)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확대(17.9%) 순이다.

상법 개정으로 기업 글로벌 경쟁력이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41.1%, 강화될 것이라는 응답은 8.9%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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