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대림가락 재건축 조합이 지난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시공사 최종 선정 안건을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한양3차 시공사로 선정되면, 인접한 2개 단지를 1개 대규모 단지처럼 조성하는 재건축 통합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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