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작품 기증자에게 동판에 이름을 새기는 방식으로 예우하고 있으나, 이보다 고급스러운 명예 표시 방안이 부족한 실정이다.
시의회는 기증자 예우와 함께 기증품의 효율적 관리 및 활용 방안도 종합적으로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지적을 계기로 기증자 예우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기증 작품의 보관 및 전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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