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수출투자 비상대책반' 한달…무역투자상담 1천67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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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수출투자 비상대책반' 한달…무역투자상담 1천673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달 '수출 투자 비상대책반' 출범 이후 총 1천673건의 상담 및 649건의 기업 애로 해소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코트라는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맞춰 수출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14일 '수출 투자 비상 대책반'을 구성하고 현장 애로, 사업 집행·예산, 통상 환경 대응, 공급망 모니터링 등 4개 분과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동남아, 중동, 인도 등 대체 시장 발굴 관련 문의가 270건 이상 접수됐으며, 미국, 중국 등 주요국 관련 관세 상담이 172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89% 증가하는 등 관련 상담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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