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청 전경(제공=통영시) 경남 통영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을 줄이고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지난 17일 발표했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서빙로봇 ▲스마트오더 ▲테이블오더 ▲디지털 메뉴보드 등 디지털 기기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1개 업체가 신청해 8개 업체가 선정됐다.
천영기 시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통영시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화를 촉진해 경기 침체 극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정된 업체들은 필요한 지원을 받아 보다 나은 경영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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