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호주 질롱 1차 스프링캠프 성공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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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호주 질롱 1차 스프링캠프 성공리에 마쳐

프로야구 KT 위즈가 23일 2025년 시즌을 대비해 호주 질롱에서 진행한 1차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강철 KT 감독은 “좋은 훈련 환경에서 부상 없이 1차 훈련캠프를 마쳐 만족스럽다”며 “올 시즌 주장을 맡은 장성우를 중심으로 고참 선수들이 솔선수범 하며 팀 분위기를 잘 이끌어줘서 고맙다.새로 영입된 선수들과 신인 선수들도 팀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감독은 “일본에서 진행될 2차 캠프에서는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점검하는데 주력하겠다.선수들도 호주에서 다진 컨디션을 잘 유지해서 본인들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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