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올해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제1회 추경 'One-Point' 민생 예산이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1회 추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민생관련 예산을 신속하게 편성하여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사업은 ▲국가보훈대상자 등 보훈명예수당 지원사업 6억 6,000만원 ▲하남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21억 9,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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